리세마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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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카드를 리세마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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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리세마라를 극도로 꺼리는 사람이 아닌 이상 우마무스메를 플레이 하려면 리세마라가 반드시 필요하다. 리세마라는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약 6~7번의 10연차를 돌릴 수 있고, 여기서 유용한 서포트 카드를 다수 확보한 뒤 시작해야 한다.

서포트 카드는 캐릭터보다 더 중요한 요소이며, 초반 리세마라만 잘하더라도 무과금으로 상당한 레벨까지 올라갈 수 있기에 최대한 엄선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말하자면 리세마라를 하지 않으면, 어지간한 과금을 투자하지 않는 이상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없으니, 시간이 아깝더라도 만족할 때까지 반복 수행할 수밖에 없다.

 

 

랭크	서포터 리세마라 추천 티어표
SS등급
이름	파인 모션
S등급
이름	슈퍼 크릭	하야카와타즈나	비코 페가수스	사쿠라바쿠신오	보드카
A등습
이름	트윈터보	사일런스스즈카	토카이테이오	엘콘도르파사	오구리 캡
B등급
이름	니시노플라워	골드시티	스마트팔콘	세이운스카이	타마모크로스	아이네스 후진
B등급
이름	워닝 티켓	스페셜위크	그래스원더	골드쉽	에어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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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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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1티어 서포트 카드로 보시면 됩니다.

 

파인 모션은 독보적인 우정, 트레이닝 효과 보너스가 있어 훈련 시 지능 상승치가 가장 높은 서포트 카드입니다. 훈련 수치만 높을 뿐 아니라, 챔피언스 미팅에 강한 우회전, 가을 우마무스메 그리고 깨알같이 스피드스터도 획득할 수 있어 보유 스킬도 매우 훌륭합니다. 출시 1년 3개월이 지난 일본 서버에서도 파인 모션 서포트 카드는 인권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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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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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랭크 등급은 SS랭크 수준의 훈련 효율을 보여주지만, 보유 스킬 범용성이 떨어지거나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힘이 빠지는 2티어 서포트 카드로 보시면 됩니다.

 

하야카와 타즈나

 URA 시나리오에서 필수라 불릴 정도로 게임 초기 인권을 담당했으나, 신규 시나리오가 등장할수록 힘이 빠지게 됩니다. 일본 서버 기준 아오하루배 까진 채용률이 높았으나, 1주년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 이후에는 거의 채용되지 않았습니다.

비코 페가수스

 서포트 카드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트레이닝 훈련 보너스 20%'라는 독보적인 효과를 지닌 서포트 카드입니다. 보유 스킬은 단거리와 마일이라 범용성이 떨어지나, 앞서 말한 트레이닝 효과 덕에 기본 스탯 상승에 크게 이바지하는 S급 인권 카드입니다.

사쿠라 바쿠신 오

트레이닝 훈련 보너스 10%와 더불어 32에 달하는 우정 보너스 등 압도적으로 스피드 스탯을 증가 시켜주는 서포트 카드입니다. 순수하게 스피드 훈련 수치만 놓고 본다면 키타산 블랙이나 비코 페가수스마저 압도하는 수치입니다. 다만 보유 스킬이 단거리에 몰려있어 범용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드카

초기 서포트 카드풀이 적은 상황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파워 서포트 카드입니다. 하지만, 키타산 블랙 서포트 카드 추가 이후 스피드 훈련만으로 파워 스탯을 보충할 수 있게 되어, 파워 보너스를 가진 스피드 카드 + 파워 인자 위주로 투자 메타로 변해 점차 채용 빈도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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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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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랭크 등급은 서포트 카드의 훈련 혹은 보유 스킬은 S랭크 서포트 카드 못지않지만, 특정 상황에서만 채용되어 범용성이 좋지 않은 3티어 서포트 카드로 보시면 됩니다.

 

트윈 터보

보유 스킬 대부분이 도주 각질 전용이라 도주마 육성 시 채용하면 스킬 포인트를 크게 절약할 수 있지만, 훈련 효율이 다른 서포트 카드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게다가 레어 스킬 획득에 필요한 연속 이벤트 전부 성공/실패 판정이 존재하고,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즉시 연속 이벤트가 종료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사일런스 스즈카

도주 각질의 S급 스킬인 도망자를 습득할 수 있으며, 랜덤 이벤트로 좌회전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기율이 높고 스킬 Pt 보너스가 있어 도주마 육성 시 채용할만한 서포트 카드입니다.

토카이 테이오

레어 스킬로 일진광풍이라는 범용 스킬을 습득할 수 있으며, 보유 스킬이 대부분 각질을 타지 않은 스킬이라 팀 레이스용 우마무스메 육성에 적합합니다. 게다가 연속 이벤트 모두 체력 회복이 가능해 육성 중 턴 소모를 줄여주는 효과도 좋습니다.

엘 콘도르 파사

특기율과 우정 보너스가 높아 파워 트레이닝 성능만큼은 우수한 카드입니다. 하지만, 보유 스킬이 중거리와 선행에 몰려 있어 범용성이 낮은 게 옥의 티입니다.

오구리 캡

더블 파워 보너스를 갖고 있어 단독으로도 파워 스탯 1,200을 찍을 수 있으며, 마일 레이스 필수 스킬 중 하나인 '호각'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추후 키타산 블랙과 같은 SS급 스피드 서포트 카드가 추가되어 점차 채용률이 줄어드나, 보유 스킬 중 '땅고르기'가 있어 도주마 인자 작업 시 주로 채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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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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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랭크 등급은 대부분 범용성과 훈련 효율이 매우 낮아 SR 서포트 카드로 대체할 수 있기에 4티어 서포트 카드로 보시면 됩니다.

니시노 플라워

훈련 성능이 준수하고, 애교 효과를 습득할 수 있어 보이는 수치 이상의 훈련 성능을 자랑합니다. 다만 특기율이 0이라 안정성이 떨어지며, 소지한 레어 스킬인 하야테 일문자의 성능이 좋지 않아 선호되지 않는 서포트 카드입니다.

골드 시티

련 성능이나 보유 스킬이 좋지 않지만, 체력 회복 이벤트 및 스킬 PT 이벤트가 많아 안정적으로 팀 레이스 우마무스메를 육성할 때 채용됩니다.

스마트 팔콘

레어 스킬도 확정 입수가 아니며, 훈련 효율이 SR 미호노 부르봉 서포트 카드에 밀려 편성에 채용하기 아쉬운 성능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육성 중 랜덤 이벤트로 나왔을 때 아래 선택지를 누르면 체력 25 + 집중력 스킬의 힌트를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네스 후진

근성 서포트 카드다 보니 필연적으로 범용성에서 크게 밀렸으나, 1주년 밸런스 패치 후 근성 서포트 카드 메타가 찾아올 때 높은 특기율과 더불어 스피드 보너스 보유 등 여러 장점이 맞물려 S랭크급 서포트 카드로 신분 상승합니다.

골드 쉽

힌트 발생률이 높고, 독보적인 스킬 힌트 레벨 4레벨 효과를 보유하여 스킬 갯수를 저렴하게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특기율이 0이고 보유 스킬의 수가 워낙 많아 랜덤 요소가 너무 심해 선호되지 않는 서포트 카드입니다.

에어 샤커

출시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유저가 연구를 해봤지만, 쓰임새가 전혀 없어 최악의 서포터 카드로 불리고 있습니다.